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치원/지역별 현황/수도권 (문단 편집) === [[광명시]] === 1976년 광명시 광명동에 설립된 경기유치원이 최초로, 광명시가 아직 [[경기도]] [[시흥군]] 서면이었던 시절에 개원한 것이다. 당시 시흥군 서면의 인구는 10만 명을 넘었는데[* 시흥군 서면이 소하읍을 거쳐 [[광명시]]로 승격될 당시의 인구는 15만 명이었고 광명리는 무려 '''36개'''의 행정리를 거느리고 있을 정도였다.], 이 지경이 되도록 유치원 설립이 늦어진 것은 이 지역의 [[서울특별시]] 편입이 도통 결론이 나지 않았던 탓이다.[* 결국 서울시 편입 대신 광명시 승격으로 결론이 났다.] 때문에 시흥군 서면 시절 해당 지역에 살던 아이들이 버스를 타고 [[안양천]] 건너 [[서울특별시|서울]] (주로 영등포구)에 있는 유치원으로 원정 통학을 하기도 했다. 주로 [[광명동|광명리]]나 [[철산동|철산리]]에 살았던 아이들이 이랬다고 한다. 2020년 현재는 [[서울 지하철 7호선]]으로 원정 통학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, 이 경우는 주로 광명동, 철산동, [[하안동]]에 사는 유아들이 많이 쓰며[* 나머지 [[일직동]], [[가학동]], [[소하동]], [[노온사동]], [[옥길동(광명)|옥길동]]은 서울과 멀기 때문.] [[서울특별시]] [[구로구]]나 [[금천구]]의 유치원으로 간다.[* 하남시는 강동구나 송파구, 과천시는 서초구, 구리시는 중랑구나 광진구로 간다. 과거에는 의정부시, 고양시, 김포시에서도 원정 통학을 왔으나 현재 이들 지역에서는 오히려 자기 지역의 유치원을 다니는 유아들이 많다.] 광명에서 유치원을 다닌 최초의 원생들은 [[1970년]]~[[1972년]]생으로, 첫 졸업생은 현재 [age(1970-12-31)]~[age(1970-01-01)]세이다. 사립유치원은 26곳 있다. 1960년대 1만 5,985명이었던 인구가 2012년 35만 5,560명을 찍은 뒤 감소해서 2021년 29만 8,599명이 됐는데도[* 이 추세라면 2024년 총선에서는 광명시도 국회의원 선거구가 하나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.] 이 모양이다. 원생과 교사의 성씨 분포를 보면 장씨가 윤씨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편인데, 광명의 상위 10개 성씨가 김, 이, 박, 최, 정, 강, 조, 장, 윤, 한 순서이기 때문이다. 야구선수 [[이학주]]가 이 곳에서 유치원을 다녔다고 한다.[* 이학주는 [[1990년]] [[11월 4일]]생([age(1990-11-04)]세)이므로 1993~1996년 사이에 유치원을 다녔다. 이학주가 유치원을 다닐 당시에는 [[광명시]]에 철도가 없었고, 컴퓨터는 [[Windows 95]]가 막 발매됐을 시점이었다. 말 그대로 [[김연아]]와 같은 시기에 유치원을 다닌 셈.] 2021년 7월 17일 광명시의 유치원생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는 사태가 일어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